OT와 팀 회의

오늘은 본캠프가 시작해서 OT를 듣고 조가 편성 되어 ZEP에서 모여 회의도 나누고 공부도 하였다.

 

획실히 본캠프가 시작 되니 내용이 너무 어려웠고(OT때 부터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았다)

직접 만나는 것이 아닌 인터넷에서 캠을키고 회의를 하는 것은 어색하여

낯가림이 크게 없는데도 용기를 내지 못하였고 먼저 말도 걸어주셨지만 친해지지 못한것같아 아쉬웠다.

 

공부

사전 캠프에서 SQL강의를 먼저 들으면서 했던 생각은 와! 쉽고 재미가있다. 반복해서 익숙해지면 금방하겟는걸~~

 

..........하지만 

 

과제와 연관 되어 새롭게 듣게 된 강의 PYTHON은 설치부터 1시간이 넘게 걸려 점심시간 까지 소비하였고

그 수업의 내용은 본 적이 없는 것들로 가득했다.

 

그래도 겁먹지말고 하자라는 생각으로 강의를 틀고 듣기 시작하고 1시간을 넘기고 2시간을 넘기고

한주차에 평균 1시간 20분정도 되는 강의를 3시간은 넘게 경청하였다.

 

필기하다 못들어서 뒤로가고, 이해 안되어서 뒤로가고... 무한반복;;

 

결국 오후 5시쯤 머리 속이 멍해져 버렸고 속도는 더 느려졌다.

 

그래도 저녁시간에 쉬고 팀회의를 진행하고 나서 다시 강의를 들으니 이해가 안되던 내용들이 이해가 되어 다행이였다.

(팩트는 아직 이해 안가는 부분이 많지만 그게 너무 많아 기억도 안난다는거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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